요즘 주식 시장을 핫하게 다루는 것이 있다.
바로 sk바이오팜이다.
앞서 공모주 투자 열기가 매우 뜨거웠던 만큼 앞으로의 주가 흐름에 큰 관심이 기대되는데
20년 7월 2일, 내일 상장이 예정되어있다.
공모가는 4만 9천원으로 기관투자자들 사이에서 보수적으로 공모가를 책정했다고 평가를 받는다.
그만큼 앞으로 상한가를 칠 가능성이 높은데
단순 산술적으로 시초가는 공모가 기준 개장 전 동시호가에 따라 공모가의 90%~200% 사이에서 결정이 된다.
또한 거래 가격제한폭이 30%이므로 최대 공모가 기준 160%의 상승을 할 수 있는 것이다.
계산을 하면 4만 9천원이 12만 7천원까지 오를 수 있다.
이렇게 160%가 오른 것을 은어로 따상이라고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sk바이오팜이 과연 따상을 할 것인가? 또 상한가를 얼마나 연달아 칠 것인가?
여기에 답은 없지만 매우 가능성 있는 추론은 할 수 있다.
주식은 어떠한 지표값에 의해서 가격에 정해지는 것이 아니다.
만약에 단순히 경제적인 지표만 가지고 가격이 정해진다면, AI프로그램매매만 주식에서 성공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고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고, 누가 보기에도 왜 오를까 하는 주식들이 있다.
예를 들면 원유etn을 괴리율이 90%가 넘어도 사는 사람이 있다.
이런 이유는 현재 한국의 주식시장은 투기적인 심리가 매우 가득한 곳이기 때문이다.
그들에게는 sk바이오팜은 충분히 투기의 대상이므로
sk바이오팜의 가치가 얼마이므로 앞으로 얼마까지 오른다는 것은 단순계산이 불가능하다.
투기심리적인 요인으로 추론을 해야한다.
비슷한 바이오 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시가총액이 40조~50조 이상의 바이오회사들을 보자.
적어도 같은 급의 바이오회사라고 볼 수 없지만, 상장프리미엄으로 투기성을 고려했을때
시총이 20조정도가 max가 아닐까 한다.
공모가 기준으로 현재 sk바이오팜의 기업가치는 약 4조
20조까지 500%까지 오르는 것이 투기심리상 예상된다.
그렇다면
7/2 127000
7/3 165000
7/6 214500
7/7 278500
최대 4연상
이 이후에는 조정이 오거나 박스권을 형성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물론 주린이의 뇌피셜이므로 아무근거는 없다.
올해 따상이 나온 종목은 엘이티라는 기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 링크로 들어가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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