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볼로 타먹기 좋은 가성비 좋은 양주 추천 (보스턴 스카치, 멜로우 콘)

하이볼 가성비 좋은 양주 추천 2가지 소개하겠다.

미스터 보스턴 스카치/멜로우 콘

둘다 4년 이하 저숙성 위스키로 토닉워터 또는 콜라랑 타먹으면 아주 좋은 하이볼이 완성된다.

미스터 보스턴 스카치

가격 : 약 23,000원

타먹을 음료 : 토닉워터 또는 콜라

짐빔 대신으로 맛은 산토리 가쿠빈이랑 똑같다.

가격은 산토리 가쿠빈이 요즘 너무 비싸서 상대적으로 훨씬 저렴하다.

용량도 1L로 하이볼로 타먹을 수 있는 아주 가성비 넘치는 술 1위이다.

 

멜로우 콘

가격 : 약 25,000원

도수 50%

맛은 약간 옥수수 맛이 나는 상대적으로 단맛이 나는 술.

그래서 콜라와 타먹기에 적합한 술이다.

실제로 미국에서도 가성비가 좋아서 인기가 많다고 한다.

보통 3~4명이서 이 2병이면 충분히 먹고 남는다.

글랜모렌지 라산타 12년

위스키 입문자에게 글랜모렌지 라산타는 가성비 좋은 술로 강추한다.

글렌모렌지는 고요의 계곡이라는 뜻으로,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높은 증류기에서 제조하여 가볍고 순도 높은 위스키를 생산한다. 최고급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을 거쳐 완벽한 균형을 이루며 꽃향기와 같은 풍미를 자랑한다. 더 부드럽고 달콤한 스카치를 추구한 글렌모렌지 장인들의 거듭된 훈련을 통해 비로소 부드러운 풍미의 위스키로 완성되었다.

맛 : 초콜릿,꿀,호두,생강,커피 콩

피니쉬 : 오렌지, 헤이즐넛, 긴 피니쉬

 

 

이 잔과 함께 위스키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글랜캐런 위스키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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