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오미크론 증상 및 의심시 대처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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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오미크론 증상 및 의심시 대처방안

by 공돌이삼촌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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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수

연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17만명을 넘어서는 가운데, 오미크론은 이제 어쩌면 피할 수 없는 풍토병같은 존재가 되었다.

아무리 조심해도, 무방비하게 당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방역을 철저히해도 걸릴 수 있다는 충분한 인지가 필요하다.

심지어 3차 백신을 맞고 나서 항체가 최고치에 달았을 때도 오미크론에 의한 돌파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지금 현재의 백신은 오미크론에게 물백신, 효과가 전혀 없다고 보면 된다.

 

먼저 오미크론임을 판단할 수 있는 오미크론 의심증상부터 살펴보자.

기존 델타와 다르게 발현 증상은 열이 아니다

오미크론 의심증상 대표적으로 5개정도를 뽑아 볼 수 있는데,

1. 인후통(목이 따가움) 2. 기침 3. 콧물 4. 무기력증 5. 두통

발생하는 증상의 빈도 수로 나열해 보았다.

요즘에 인후통이 오면 사실상 90% 오미크론이 걸렸다고 보면된다.

일반적인 감기에도 인후통이 있긴 하지만, 콧물이나 기침이 주이지 목이 아픈 인후통이 주된 증상은 아니다.

하지만 오미크론 같은 경우, 인후통이 주된 증상이고 여기서 기침, 콧물이 동반되는 증상이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발열은 메인 증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확산하게 되는 배경 중 하나가, 오미크론 증상의 경우 일반 감기와 차이를 크게 느끼는 오한, 발열이 없어서

초기 진단이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증상 발현 전부터 전염성을 갖추기 때문에 확산속도가 이전보다 매우 빠르다.

 

특히, 목이 아픈 것 같은 초기 증상시에 자가진단키트로 검출이 되지 않는 특성이 있다.

일반적으로 오미크론 증상 발현 후 3~5일이 지나야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다.

자가진단키트

 

따라서 조금이라도 증상이 보이면, 가까운 병원 및 보건소에 가서 pcr 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

요즘 같은 시기에 PCR 검사는 아무나 해주지 않는다.

PCR 검사를 바로 받는 경우는 

1. 의사 소견서가 있는 경우

2. 밀접접촉자로 분리된 경우

3.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으로 분리된 경우

이다.

 

가장 빠르고 무료로 받기 위해서는 신속항원검사를 가까운 보건소에서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분당구 보건소

코로나 확정 판정을 받고 난 뒤, 생활지원금은 어떻게 해야할지 아래 포스팅을 통해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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