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음식 리뷰35 [강릉 맛집] 고분옥 할머니 순두부 강릉 고분옥 순두부에서 두부찌개와 순두부를 먹었다. 가격차이는 1000원에 맛도 좋았다 개인적으로 두부 찌개를 추천한다. 2021. 8. 8. [맛집 리뷰][성수] 멜로워 성수 더 플래그쉽 오랜만에 성수에 와서 카페를 갔다 이쁜 카페들이 많지만 멜로워 성수에 방문했다 내부는 이렇게 넓다 맛있는 빵도 많이 있고 가격대도 그리 비싸지 않았다 무엇보다 좀 넓어서 좋았던 거 같다! 아메리카노 맛은 좀 옅었다 진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샷추가를 꼭 하도록! 2021. 7. 11. [맛집 리뷰][왕십리] 제일곱창 왕십리 곱창골목에서 제일 유명한 제일곱창에 가서 곱창을 먹으러 갔다! 토요일 오후 5시 10분정도에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5팀이나 있었다! 예상 소요시간 20분정도였고, 5시반정도 되니까 문자메시지로 호출이 와서 2층에서 먹었다. 제일곱창은 본관 1,2층 및 별관으로 이뤄지는 것 같았다. 2층은 이런식으로 바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옆에서 나란히 먹을 수 있게 되어있다. 2명이라 편했지만, 4명이상이라면 불편할 것 같다. 아마도 4명이면 애초에 여기로 올려보내지 않을듯? 먼저 낙지 한마리 들어있는 순두부 끓여주고, 곱창이랑 막창이 일찍 요리되어 오면, 순두부는 안에서 끓여서 가져다 주신다. 우린 욕심쟁이라 2명이서 곱창 2인분에 대창 1인분을 시켰다 ㅎㅎ 비쥬얼 무엇!ㅎㅎ 직접 요리해주신다! 가장먼저 염통먼저.. 2021. 7. 11. [한강 둔치 맛집] 오엔 야경이 아름다운 한강 레스토랑 오엔을 방문했다. 하우스 와인과 치즈케익을 시켰다. 치즈케익은 마카롱 한개와 같이 플레이팅이 이쁘게 해서 나왔다. 가격은 10000원 하우스 와인의 경우 한잔에 15000원이다. 레드와인에 치즈케익이 잘 어울렸다. 한강의 야경이 너무 좋아 직원에게 부탁해서 사진을 찍었다 분위기가 좋은 만큼 전체적인 가격은 비싸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다 이러한 기본 메뉴 이외에도 세트로 구성된 메뉴가 있으니 한강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오는 것을 추천한다 2020. 10. 25. [맛집 리뷰][송리단길] 미자식당 요즘 가로수길,경리단길 이후에 ~~길 이렇게 이름을 붙여서 유명해진 핫플레이스가 많은 것 같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송리단길 송리단길의 여러 맛집중에 하나인 미자 식당을 소개하려고 한다. 여기는 주로 명란을 이용한 요리가 많다. 가격은 만원대 중반으로 상대적으로 비싸지 않은 금액대이다. 그래서 우리는 셋이 가서 4인분을 먹었는데, 테이블이 생각보다 좁았다. 그래서 별관도 옆에 있더라. 식사는 나무받침대에 반찬과 밥과 함께 나온다. 총 4가지 음식을 맛 본 결과 개인적인 순위를 매기면 1. 명란 크림 파스타 2. 명란 돈까스 3. 구운 명란 라이스 개인적으로 파스타를 좋아하고 명란 돈까스 생각보다 괜찮았다. 2020. 6. 24. [맛집 리뷰][모란 맛집] 정통집 정통집의 메인메뉴 돼지김치구이 대자로 먹었다 보통 소 2인분 중 3인분 대 4인분으로 많이 시킨다 돼지김치구이 소22000 중27000 대33000 여기에 소주 한잔이면 게임 끝 여기에 꽃껍데기도 맛있다. 7000원이면 1인분인데 소주안주로 딱이다 마지막으로 볶음밥 3인분! 껍데기까지 먹었으면 정말 완벽했다! 2020. 6. 7. [맛집 리뷰][코엑스 맛집] 코엑스 맛집 하동관 곰탕 코엑스 지하 1층에 유명한 곰탕집이 있다. 하동관 곰탕 인테리어가 정말 깔끔하다. 곰탕은 이렇게 수저와 밥이 말아서 나온다 파 송송 썰어놓은거랑 김치가 반찬으로 나온다 매우 단순하게 생겼지만 이게 특곰탕 15000원! 곰탕과 설렁탕의 차이는 아시나? 설렁탕과 비슷한 음식인 사골곰탕은 가정에서 주로 뼈를 고아 만든 진한 국물로, 곰탕은 양지머리, 사태 등과 양, 곱창 등 내장을 넣고 끓이며 무, 다시마, 대파 등을 곁들여 좀 더 기름진 맛이 난다. 설렁탕은 뼈와 함께 쇠고기 살코기와 머리고기, 내장, 도가니, 족등으로 만들고 기름을 걷어 내어 좀 더 담백한 맛을 내며 뽀얀 우유빛을 낸다. -위키백과- 사진에서 보면 알다시피 곰탕이 고기 육수에 우려낸 맑은 국물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설렁탕이 더 맛있.. 2020. 5. 28. [치킨] BHC - 골드킹 후기 요즘은 배달시에 포장지에 봉인해제로 밀봉해서 치킨배달을 해준다. 최근에 배달원들이 치킨을 몰래빼먹어서 이런 시스템이 갖춰진 것 같은데 이런 상황이 안타까우면서 이런 포장지를 보니 그래도 안심이 된다. 간장 베이스에 단맛이 교촌치킨의 허니콤보와 같은 느낌이 나서 좋았다. 하지만 이런 간장치킨의 최강자는 역시 교촌의 허니콤보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그래도 교촌이 질리면 BHC - 골드킹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역시 BHC는 뿌링클인가? 그래도 역시 칰은 진리다~^^ 2020. 5. 26.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