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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정치테마주였던 대신정보통신과 스튜디오지브리의 신작 제2의 나라를 개발한 넷마블네오에 대한 종목추천을 하였다.
둘다 아직 충분한 상승 가능성이 있으나 또 오르고 나니까 팔고 싶어하는 걸 보니 나도 어쩔수없는 파트라슈인가보다.
그래서 또 다른 저점이라 생각되는 주식을 가져와보았다.
바로 sk건설
네이버 증권에서 코스피 코스닥에 찾아보면 sk건설은 나오지 않는다. KOTC에 등록된 비상장주식이라고 볼 수 있다.
KOTC는 코스피 코스닥이 아닌 거래소로 여기에 상장하기에는 기준이 더 낮다.
sk건설을 추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EMC홀딩스 인수를 통한 친환경사업 진출
최근 sk건설은 EMC홀딩스를 인수하기위한 계약을 완료하였으며 이를 통해 친환경 폐기물 사업에 진출하였다.
SK건설의 폐기물 처리 사업은 폐플라스틱 재활용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SK그룹 화학 계열사인 SK이노베이션, SK종합화학, SKC 등이 소재 사업에서 친환경 밸류체인 구축을 강조하고 있어 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 수소전지와 같은 연료전지 사업 확대
SK건설은 연료전지 발전을 중심으로 태양광, 풍력 등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건설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연료전지 기술은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친환경 발전 기술이다. 최근 9월 아시아 최대 규모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발전소인 화성연료전지 발전소를 준공하고 파주연료전지발전소의 상업운전을 개시하며 성과도 내고 있다. SK건설은 블룸에너지와 합작법인 '블룸SK퓨얼셀'도 설립해 경북 구미공장에서 7월부터 연료전지를 직접 생산하고 있기도 하다.
3.상장 가능성
EMC홀딩스 인수를 하기 위한 자금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있다. EMC홀딩스 주식 전량(지분율 100%)을 인수하기로 하였는데 그 금액은 1조원 규모이며, sk건설의 보유 자금은 많아야 2000억원이다. 회사채 발행등으로 인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부채를 증가시켜야하는데 그보다 더 안전한 방법은 EMC홀딩스와 합병한 sk건설을 상장시키는 방법이다.
사실 핵심은 sk건설의 친환경 사업 및 연료전지 사업이 바이든의 친환경테마에 올라 갈 수 있는가에 따라서 sk건설 주가의 변동성이 결정된다.
건설사들이 최근에 친환경을 이용한 다양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데 그러한 건설사 테마가 주목이 받기 시작하면 그 때 좀 더 주목하도록 하자.
아직까지는 많지 않게 보유비중을 10%이내로 가지고 있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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