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골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완벽 정리(우드와 유틸리티 차이, 추천,구성)

1.우드,유틸리티란?

 

골프를 하는 사람이라면 우드와 유틸리티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을 것이다.

우드와 유틸리티는 드라이버와 롱 아이언 사이의 거리 차이를 매꾸기 위해서 사용하는 클럽이다.

티샷에서 사용하는 드라이버 이후에 2온하기 위해서 사용하기도 하고, 좁은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버 대신으로 티샷으로 사용하기도 하는 것이 우드와 유틸리티이다.

나 같은 경우도 드라이버 220m,5번 아이언 160m 정도 이기 때문에 이 사이를 치기 위한 클럽으로 우드와 유틸리티가 필수적이다.

먼저 페어웨이 우드란 잔디 위에서 가장 멀리 칠 수 있는 클럽을 말하며 우리가 티샷으로 치는 드라이버는 1번 우드라고 볼 수 있다. 이 숫자가 작을 수 록 비거리가 긴 채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런 우드는 비거리가 긴만큼 클럽의 길이도 길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치기 어렵고, 아이언과 달리 찍어치는 것이 아닌 쓸어치는 클럽이기 때문에 상급자 골퍼들에게도 어려운 클럽이다. 어려운 라이, 러프 등에서 긴 채로 치기는 어렵지만 잔디에서 비거리를 내야하는 세컨드샷에서는 필수적이다.

유틸리티의 경우, 이름 그대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클럽인데, 아이언의 관용성과 페어웨이 우드에 비거리와 버금갈 수 있는 장점까지 더 해져 상대적으로 우드보다 쉽게 칠 수 있지만 비거리는 우드보다 나오지 않은 채라고 볼 수 있다. 스윙은 아이언에 가깝게 찍어치는 클럽이고, 상대적으로 러프에서도 공을 치기가 쉽다.

그럼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

 

2.우드,유틸리티 차이

 

 드라이버와 아이언의 갭을 매꾸기 위한 채이며 비슷하게 생겼지만 비거리 순으로 드라이버 > 우드 > 유틸리티 > 아이언으로 보면 되며, 그만큼 유틸리티보다 우드의 길이가 더 길고 헤드도 더 크다.

 

3.우드,유틸리티 구성

 

일반적으로 3번 우드, 5번 우드, 4번 유틸리티 이렇게 3개를 구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왜 여러개의 우드 및 유틸리티를 구성하지 않느냐면, 바로 비거리가 겹치기 때문이다.

개개인 마다 비거리가 다르기 때문에 로프트각으로 비교를 하자면 아래와 같다

일반 남성 골프 클럽별 평균 비거리표도 아래에 첨부했다

표를 보면 5번 우드와 3번 유틸리티와 3번아이언의 비거리가 같고, 4,5번 유틸리티와 4,5번 아이언과 비거리가 같다

나같은 경우는 일반 아마추어 골퍼 비거리와 같다.

내 기준 드라이버 220m에  3번 우드 200m, 5번 우드 180m, 4번 유틸리티 170m, 5번~9번 160m~120m 피칭(44) 110 어프로치(50) 90~100m 샌드(56) 70~80m 으로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3번 우드, 5번 우드, 4번 유틸리티로 드라이버와 롱아이언사이의 갭을 충분히 매꿀수 있었다.

이것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클럽에 따라서 바뀔 수 있다. 브릿지스톤 V300의 경우 5번 아이언부터 나오기 때문에 4번 유틸이 필요한 것이고, 4번 아이언부터 나오는 세트를 가지고 있는 경우 굳이 유틸리티를  똑같은 4번으로 구성할 필요 없다. 비거리 표를 참고 해서 본인에 맞는 구성을 하면 좋을 것이다.

 

4.추천 우드,유틸리티

 

우드 및 유틸리티는 드라이버와 같은 브랜드로 사면 좋다.아래 드라이버 추천도 했으니까 참고 해보자

https://vlsi-coding.tistory.com/143

22년 남자 골프 중급자 드라이버 추천 순위 (1위~5위)

 3번 우드, 5번 우드, 4번 유틸리티 이렇게 3개를 구성에 대해서 어떤 우드 및 유틸리티를 사면 좋을 지 나열해보았다.

 

 

 

1위 핑 G425 MAX 페어웨이우드

2위 캘러웨이 로그 ST LS 페어웨이우드

 

40만원

3위 타이틀리스트 TSI2 페어웨이우드

40만원

4위 테일러메이드 스텔스 플러스 레스큐 유틸리티우드

 

35만원

5위 코브라 LTDx 유틸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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