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SAT(Global Samsung Aptitude Test) 이란?
삼성 공채는 3단계로 이루어져있다.
서류 - 직무적성검사 - 면접
이때 직무적성검사 단계에서 삼성 그룹사 시험이 바로 GSAT이다.
삼성의 모든 계열사는 다 GSAT를 본다. 심지어 삼성병원 간호사로 취업한다고 했을때도 GSAT 시험을 본다.
커트라인은 계열사별, 직무별, 직급 유형별로 차이가 있다.
GSAT은 인적성 시험이기 때문에 다른 회사의 취업시 보는 인적성 또는 행시,외시의 PSAT과도 유사하다.
삼성은 1995년에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도입했다.
‘삼성 수능’이라는 별칭의 GSAT는 “졸업장으로 기회의 차별을 두지 말고 능력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이 선대회장의 뜻에 따라 만든 제도다.
전직 삼성 임원에 따르면 인맥을 동원해도 GSAT를 통과하지 못하면 소용없다고 한다.
오답을 하면 감점. 모르는 문제는 빨리 넘어가며 빈칸으로 남겨야 한다.
2. 문제 유형
기존에는 언어, 수리, 추리로 3교시로 구성되었지만,
2020년부터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시험이 되면서 수리 20문항, 추리 30문항(60분)으로 크게 줄었다
삼성전자 동기들한테 물어봐도 ‘조건추리’가 가장 어려웠다고 이야기한다.
부분 조건을 알려주고, 전체 상황을 추리하는 문제다.
수리 문항의 경우, 계산하는 꿀팁들을 공부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노력으로 커버가 되는 부분이라는 것이다.
3. 준비 꿀팁
GSAT 합격자로써 말씀을 드리면, 무조건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다.
삼성전자 DS 메모리사업부 합격자 평균 6권정도를 풀었다.
사람마다 유형이 다르고, 커트라인이 계열사별, 직무별, 직급 유형별로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얼만큼의 양치기를 해라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지만, 삼성전자 공채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평균에 맞게 최소 4권을 푸는 것을 추천한다.
머리가 남들보다 좋다고 하더라도, 문제 유형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GSAT에서 합격할 수 없다.
순발력 싸움이기 때문에 철저한 훈련이 필요하다.
책은 해마다 조금씩 달라지긴 하는데, 대표적으로 우선 순위를 준다면,
해커스 기본/에듀윌 / 렛유인/ 해커스 실전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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