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집으로의 입주는 많은 이들에게 큰 변화이며, 재정적으로 중요한 결정입니다.
청약 당첨 후 필요한 최소한의 현금과 대출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이 글을 준비했습니다.
💡 1.필요한 최소 현금
청약 당첨 후 필요한 현금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계약금, 중도금, 잔금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귀하의 경우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60%, 잔금은 30%로 나뉘어 있습니다.
• 계약금 10%: 집값의 10%
• 중도금 60%: 집값의 60%
• 잔금 30%: 집값의 30%
청약의 전체 비용이 얼마인지에 따라 필요한 금액은 달라집니다.
임의로 집값을 설정해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집값이 5억 원이라면:
• 계약금: 5억 × 10% = 5천만 원
• 중도금: 5억 × 60% = 3억 원
• 잔금: 5억 × 30% = 1억 5천만 원
귀하께서 5천만 원의 시드머니와 2천만 원을 추가로 모으신다면 약 7천만 원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계약금은 물론, 중도금 일부에도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 2.대출 계획과 가능성
대출은 귀하의 소득, 신용 점수, 그리고 대출기관의 정책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대출률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귀하의 신용 점수가 960점 이상이라는 점과 대기업계열사 정규직이라는 점은 대출 승인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입니다.
• 디딤돌대출: 귀하께서는 이미 디딤돌 전세자금대출을 보유하고 계시므로 이를 갚거나 추가 대출을 알아보셔야 합니다.
• 주택담보대출(LTV): 통상 40~70% 범위에서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합니다.
본인의 입주예정 아파트의 가격을 기준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5억 원 기준에 대해 총액의 최대 70%인 3억 5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중도금 및 잔금 일부를 충당할 수 있습니다.
💡 3.여유 현금 확보 전략
여유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현재와 입주까지의 재정 계획이 필요합니다.
세전 연소득 5,500만 원을 고려할 때, 필요한 생활비와 맞벌이 여부, 추가적인 수입 원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현금 흐름을 관리해 나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입주 후 여유 자금과 대출 상환 계획까지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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